도서
마음을 귀 기울이는 영혼을 위한 선별된 글들
붉은 먼지, 황금빛
왕밍(Wang Ming) 교수의 구술에 따라 소피아 벨(Sophia Bell)이 집필
이 책은 시간과 풍경, 수많은 생을 가로지르는 여정이다 —
잊힌 역사, 고대의 진리, 그리고 조용한 깨달음이 한 남자의 삶의 의미를 향한 여정을 비춘다.
성스러운 산에서부터 은밀한 박해의 뒷이야기까지, 이것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
영적인 오디세이다.
쇠락해가는 도시들, 잊혀진 지혜의 속삭임 속에서
이 책은 보이지 않던 세계를 드러낸다 —
그곳에서는 침묵이 힘을 지니고, 영혼의 갈망이 빛으로 변한다.
『붉은 먼지, 황금빛(Red Dust, Golden Light)』은 진실과 회복력, 그리고 우리 자신을 넘어선 무언가를 향한 길에 대한 묵상이다.

권력 이후: 유산
줄리언 리(Julian Lee) 지음
전 미국 대통령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권력의 모든 속박에서 벗어난 한 전 미국 대통령과의 희귀한 대화 속에서, 그는 자신의 정치적 유산을 돌아볼 뿐만 아니라, 과거에 직면했던 충격적인 진실들을 드러냅니다.
일급비밀 UFO 프로그램과 ‘그림자 위원회’의 존재에 대한 폭로부터, 이 대화는 권력의 본질을 깊이 파고들며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합니다. 세계의 가장 큰 위기는 제도적인 것이 아니라, 도덕적 타락과 영적 각성의 필요성이라는 것입니다.
이 작품의 정점은 미래를 위한 대담한 철학적 유산인 ‘도덕 공화국에 관한 선언문‘입니다. 이것은 정치 회고록이 아니라, 권력의 정점에 서서 세속을 넘어선 길을 발견한 한 인물의 증언이며, 인류의 운명을 위한 해답을 찾는 여정입니다.

과학의 황혼과 여명
헨리 로웰(Henry Lowell) 지음
미국 주요 대학의 노벨상 수상 물리학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이 책은 한때 실증 과학에 절대적인 신념을 가졌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애덤 교수와의 깊이 있는 대화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뛰어난 지성이 모든 방정식을 초월하는 현실, 즉 그의 세계관 전체를 근본부터 뒤흔든 신성한 영적 체험에 직면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 깨달음의 순간부터 그는 더 이상 종교와 과학을 대립하는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대신, 그는 독자들을 물리 법칙이 영적 영역과 만나는 발견의 여정으로 안내합니다. 의식의 본질, 다차원 공간, 외계 생명체의 존재, 그리고 진화론의 결함에 이르기까지.
『과학의 황혼과 여명』은 과학에 대한 부정이 아니라, 그것을 더 넓고 겸손한 기반으로 되돌리자는 외침입니다. 이것은 위대한 지성의 증언이며, “진리는 우리가 측정할 수 있는 것 너머에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입니다.

붉은 베일
소피아 벨(Sophia Bell)이 전함
(미국으로 망명한 전직 중국 고위 관리와의 인터뷰에 기반함)
류쓰위안 씨는 한때 강하고 인간적인 ‘중국의 꿈‘에 대한 큰 포부를 품은 고위 관리이자 지식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봉사했던 바로 그 체제가 단지 파룬궁에 대한 신앙 때문에 그의 외동딸을 살해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상상할 수 없는 가족의 비극에서 탄생한 이 책은 한 아버지의 고통스러운 깨달음의 여정입니다. 그는 거짓과 폭력으로 세워진 정권의 적나라한 진실과 마주하는 동시에, 한때 자신이 거부했던 신념의 정신적 힘과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붉은 베일』은 정치 분석이 아니라 내부자의 가슴 아픈 증언입니다. 그것은 수백만 무고한 희생자들을 위한 목소리이자, 한 국가가 양심을 잃었을 때 치러야 할 대가에 대한 경고입니다.

시간 이전의 울림
헨리 로웰(Henry Lowell) 지음
미국 주요 대학의 고고학 석학의 증언을 바탕으로
우리 문명은 정말로 불과 5천 년 전에 시작된 것일까?
아니면 우리는 훨씬 오래전에 존재했던, 잊혀진 이야기의 가장 마지막 장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시간 이전의 울림 (Echoes Before Time)』에서 기자 헨리 로웰은,
수십 년간 이례적인 유물과 거석 유적을 조사해온 은둔 고고학자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그 연구는 인류 문명이 순환적으로 흥망을 거듭해왔음을 드러낸다 —
찬란한 문명들이 솟아올랐다가,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져간 역사.
이 책은 기이한 유물의 기록을 넘어,
정통 역사 연대표에 도전하고, 다윈 이론의 근간에 의문을 제기한다.
『시간 이전의 울림』는 설득을 위한 책이 아니다 —
깨어남을 위한 책이다.

속세로
Avery Lin
“진선인(眞善忍)”이라는 고대 중국의 원리에 기반한 수행에 헌신한 중국 승려의 이야기입니다.
문화대혁명 당시 사원을 직접 파괴했던 열성적인 홍위병이었던 마창셩은 죽음에 가까운 사고를 겪은 후, 30년에 걸친 구도의 길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운수승으로서 그는 아시아 전역을 유랑하며 굶주림과 추위, 위험에 맞서 오직 하나의 목표, 즉 진정한 구원의 길인 ‘참된 법’을 찾고자 했습니다.
삼십 년 후, 그는 진선인 원리에 기반한 수련법에서 빛을 발견했지만, 바로 그때 가장 잔혹한 폭풍이 닥쳤습니다. 1999년 중국 정권의 박해는 평화로운 수련자들을 국가의 적으로 만들었고, 그는 체포, 고문, 그리고 배신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속세로』는 단순한 회고록이 아닙니다. 그것은 폭정에 맞서는 신념의 힘에 대한 생생한 증거이며, 일생을 바쳐 참된 법으로 돌아가고자 했던 한 남자의 용기에 대한 서사시입니다.

마지막 종소리
테일러 리드 지음, 동서양의 고대 예언에 바탕함.
성스러운 조각상의 얼굴에 나타난 한 줄기 신비로운 눈물에 이끌려, 저널리스트 테일러 리드는 길 잃은 인간 세상 속 신의 슬픔의 원인을 찾기 위한 숨 막히는 조사에 착수한다. 그녀의 여정은 동서양의 고대 예언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문화, 도덕, 신념의 붕괴를 통해 현대 사회의 ‘병폐’를 깊이 진단한다.
《마지막 종소리》는 자연의 기이한 징조와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불의가 놀랍도록 수렴하는 지점을 드러낸다. 이 책은 두려움을 퍼뜨리기 위함이 아니라, 최후의 폭풍이 오기 전 양심을 일깨우기 위한 엄중한 경고이자 부름이다.

우리 이전
잭 보스 지음, 제3의 눈이 열린 한 심령 수련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우리의 5천 년 역사는 2억 년에 달하는 연대기의 마지막 장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과거에 대해 아는 것은 아마도 그저 한 조각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제3의 눈이 열린 한 심령 수련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저널리스트 잭 보스는 고고학이나 추측이 아닌 직접적인 ‘목격’을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를 기록합니다.
《우리 이전 (Before Us)》는 거인이 공룡을 탈것으로 사용하고, 달이 우주선으로 만들어졌으며, 수많은 문명이 우주의 법칙에 따라 흥망성쇠를 거듭했던 장엄하고도 비극적인 과거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이 책은 외계 종족의 실체와 인류의 신체를 노리는 그들의 음모를 폭로할 뿐만 아니라, ‘인류는 진정 누구이며, 왜 지구가 이토록 거대한 연극의 무대가 되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던집니다.

천 개의 삶
케이시 베일 지음, 한 10세 소년의 전생 이야기에 바탕함.
역사는 책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한 아이의 눈을 통해 되살아나기도 합니다. 다섯 살 때부터 천목(天目)이 열린 덕분에, 한 소년은 보기 시작했습니다. 단 한 번이 아닌, 수백 번의 전생을 말입니다. 피라미드를 수호하던 거인 장군, 인어 왕국의 왕자, 당나라 시대의 선사(禪師), 그리고 냉전의 중심에 있던 외교관. 이 생생한 기억들은 무작위적인 파편이 아니라, 신이 안배한 기나긴 여정의 고리들입니다.
이 비범한 기억들을 바탕으로, 《천 개의 삶 (Thousand Lives)》은 소년의 진정한 근원을 밝힙니다. 바로 천상의 한 왕이 궁극적인 인연을 기다리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와 천 번의 윤회를 겪겠다고 맹세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전생 이야기 모음집이 아니라, 수많은 인연의 길을 거쳐 단 하나의 목적지를 향하는 한 영혼의 서사시이며, 우리에게 이렇게 묻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왜 지금 이 시대에 이곳에 있는가?
